박신혜, 유독 최태준과 ‘2번째’ 열애설 난 이유

2018년 3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배우 박신혜(28)와 최태준(27)의 열애설이 약 1년 만에 다시 불거졌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매체는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로, 연예계 데뷔 후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박신혜와 최태준은 주로 박신혜의 자택인 청담동의 한 빌라에서 조용히 데이트를 하거나, 한적한 근교에서 친구들과도 두루 어울려 데이트를 하곤 했다는 것.

두 사람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굳건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사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국외 여행지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되고 함께 수목원에 가는 등 연이어 만남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양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번에는 진짤까.

하지만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문으로서 함께 모임을 가지다 보니 열애설이 불거진 것 같다고.

특히 박신혜가 현재 외국에 나가 있는 상황이라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박신혜는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박신혜, 최태준 인스타그램 및 KBS2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