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당하게 연애해요-♥”
드.디.어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와 한혜진.
이제는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연애하게 된 이들의 특별한 해외 데이트가 주목 받고 있다.
1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했다.
공개 열애 후 ‘첫’ 해외 데이트인 셈.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도쿄의 유명 쇼핑 거리에서 목격됐다.
특히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목격자들은 두 사람에 대해 그야말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훈훈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는 것.
특히 전현무의 달라진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앞서 전현무는 여러 방송을 통해 “연인인 모델 한혜진과 스타일리스트를 공유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도쿄 여행 코디 역시 한혜진이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를 곁에서 지켜본 한 목격자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반 연인처럼 알콩달콩하게 쇼핑을 했다. 주변 시선은 의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묘하게 ‘썸’을 탔던 전현무와 한혜진은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달 27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전현무는 열애 공개 이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전현무는 “한혜진의 어디가 가장 사랑스럽나.”라는 질문에 “보조개가 제일 이쁘다. 풍덩 빠지고 싶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한혜진이 음식도 해주나.”라고 묻자 전현무는 “앱으로 배달 음식 시켜 먹는다.”고 재치있게 답하기도 했다.
또 전현무는 한혜진이 첫사랑이냐는 짓궂은 질문에 “올해 첫사랑이다. 무술년 첫사랑”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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