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훌쩍 자란 동생 김아론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랑 데이트”라는 설명과 함께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얀색 반팔 티셔츠 차림의 김새론.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김새론과 함께한 동생 김아론이다.
그는 검정색 체크무늬 블라우스 차림으로,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니 김새론과 닮은 듯 다른, 묘한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우월한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아론은 2002년생으로, 지난 2012년 영화 ‘바비’에 언니 김새론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자매의 우월한 미모에 김새론의 엄마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 모녀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는데, 사진 속 김새론 엄마의 남다른 미모가 단연 돋보였다.
또한 김새론 엄마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만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새롬의 막내 동생 김예론 역시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지난 2001년에는 세 자매가 함께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비너스’ 댄스영상을 공개하며 넘치는 끼를 폭발시키기도 했다.
미모와 연기력이 흐르는 세 자매,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된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방송화면 캡처,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아론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