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행운으로 최악의 재앙을 피한 사람들 16

2018년 10월 14일   School Stroy 에디터

눈 깜빡할 사이에 행복했던 인생이 재앙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재수가 없다면 재앙에 직면하게 되지만, 극소의 확률로 이러한 재앙을 피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다.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노바는 이러한 재앙을 엄청난 행운으로 피해버린 사람들을 소개하였다.

1. 토르의 망치를 피하다

2. 몇 키로를 달린 후 차 범퍼 위에 카메라가 있었던 것을 알아챘다

3. 세계1차대전 참전용사가 가슴주머니에 넣어뒀던 동전이 총알을 막아줬다

4. 떨어뜨린 약혼반지가 어디 갔나 보니

5. 가까스로 똥을 피한 핸드폰

@vwbusman72님의 공유 게시물님,

6. 전기톱으로 다리를 자를 뻔한 것을 스마트폰이 막아줬다

7. 행운의 집

8. 피부를 거의 뚫지 않았다

9. 대퇴골과 슬개골에 전혀 닿지 않았다고 한다

10. 뱀을 밟으면 어떻게 되는지 볼뻔

Pewpewfordays(@pewpewfordays)님의 공유 게시물님,

11. 고양이 불에 붙일 뻔 함

12. 가드레일이 있어야 하지 않나

13. 헐 징그러워

14. 아무리 멋이 안 나더라도 항상 보호 안경을 착용하도록

15. 슈퍼맨 아빠

16. 한입을 문 상어가 별로 식욕이 없었는지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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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안재모가 대상 수상 후 받은 출연료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안재모가 출연해 드라마 야인시대 출연 일화를 밝혔다.

MC 차태현이 “시청률이 반 토박이 된 전설의 사건”이라고 입을 열며 사진 한 장을 꺼내들었다.


2002년 7월부터 2003년 9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안재모가 청년 김두한 역을, 김영철이 중년 김두한 역을 맡았다.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배우가 갑자기 바뀌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며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안재모는 출연 당시 최저 시청률이 43%, 평균 60%일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야인시대가 큰 성공을 거둔 2002년 안재모는 SBS 연기대상을 받으며 고공행진했다.

이때 안재모는 24살, 무려 최연소 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고 해당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드라마 촬영 도중 행사에 다녀와야 할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당시 출연료가 약 10배가량 뛰었다”고 전했지만 “출연료 오르기 전에 받았던 금액이 3만 원 대였다”며 “지금처럼 출연료를 많이 받던 시기가 아니라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 같다”고 말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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