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와 열애 인정 후 정유미 인스타에 올라온 글..

2020년 2월 4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강타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정유미가 직접 글을 남겼다.

3일 마켓뉴스는 정유미와 강타가 ‘등산’이라는 공동의 취미로 호감을 쌓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8월 SNS 게시글을 의심받아 한차례 열애설이 났으나 당시에는 “친한 사이일뿐이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결국 6개월 만에 또 한번 열애설이 났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정유미는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봅니다“라고 밝혔다.

정유미의 글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와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타는 1979년 생으로 올해 42세, 정유미는 1984년 생 37세로 다섯 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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