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잘 맞아서..” 갑자기 뜨고있는 유명 배우 열애설

2020년 9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김영광의 ‘나 혼자 산다’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경수진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영광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에 김영광과 과거 경수진과의 관계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실제 연인 케미를 보여 열애설까지 제기됐던 그들은 지난 2015년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었다.

지난 2013년 김영광과 경수진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너를’의 뮤직비디오에서 대학생 캠퍼스 커플 연기를 하며 첫 호흡을 맞췄다.

이후 이들은 2014년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애틋한 로코 연기를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경수진은 자신의 SNS에 김영광과 찍은 셀카를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드라마 방영 당시 실제 연인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들은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다졌다.

경수진은 당시 김영광에 대해 “우리가 생각보다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2015년 그는 5년 만난 남자친구와 열애 후 4년째 솔로라고 밝히며 김영광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김영광은 금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경수진 SNS, tvN ‘아홉수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