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낳았습니다” 오늘 결혼 4년 만에 엄마됐다는 유명 여배우

2021년 11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윤소이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11일 윤소이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이는 지난 5일 첫 딸을 출산했다.

윤소이는 출산 후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현재 산후 조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소이는 임신 중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유해왔다.

올해 9월 만삭 화보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릴 당시에는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갑니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출산 당일인 5일에는 ‘병원가는 길’, ‘오늘은 둘’, ‘내일은 셋’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출산의 생생함을 전했다.

사진 속 윤소이는 남편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배를 감싸안고 있었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한 윤소이는 결혼 4년 만에 임신을 하며 팬들은 물론 김혜수, 서효림, 오창석 등 동료 배우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 되세요”, “아이 너무 예쁘겠다”, “딸이라니 너무 예쁘겠네요”, “건강하세요” 등의 말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윤소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