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5억 슈퍼카’ 끌고 나온 연예인이 겪은 이상한 일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억 원대로 알려진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타고 서울 남산 나들이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팝핀현준의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카메라에 담느라 바쁜 사람들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람보르기니를 카메라에 담기 위에 맨바닥에 누워서 촬영하는 등 엄청난 열정을 보였다.

슈퍼카에 밀린 팝핀현준은 “저.. 저기 제가 연예인인데요. 차가 아니라..” 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남산 #즐거운만남 #멋진사진감사합니다 #도신서킷에서만나요 #드라이브 #밤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팝핀현준님 말고 차를 찍으시네요”, “너무 재밌는 광경이네요”, “민망하셨겠어요”, “너무 웃겨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애서 일상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팝핀현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