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배우 키무라 후미노(35)가 임신 소식과 함께 재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12일 키무라 후미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곁에 황새 씨가 찾아와줬다. 찾아온 기적을 소중히 소중히, 느긋하고 잔잔하게 키워가겠다”라며 갑작스레 깜짝 소식을 전한 것이다.
키무라 후미노의 재혼 상대는 같은 세대, 그의 오랜 친구로 올해 여름에 첫 아이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에 따르면 그는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이며 키무라 후미노와는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비교적 빠르게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무라 후미노는 지난 2016년 연기 강사와 결혼했. 그러나 3년 뒤인 2019년 곧 성격차이로 둘은 이별하게 됐고 키무라 후미노는 4년 만에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것이다.
한편 키무라 후미노는 1987년 10월 19일 생 일본은 대표적인 연기파 여배우로 준수한 외모와 함께 많은 히트작으로 일본에서 지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키는 164cm에 혈액형은 A형이다.
대표작으로는 마더 게임~그녀들의 계급~, 신의 혀를 가진 남자, 99.9~형사 전문 변호사~시즌2, 더 페이블, 돌의 고치, 수정의 고동, 나비 역학 등이 있다.
특히 더 페이블에서 키무라 후미노는 평범한 일반인을 가장한 채 살아가는 킬러역로 분해 역대급 연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키무라 후미노는 팬 서비스가 훌륭한 것으로 유명하 여배우이기도 하다. 한 일본 언론사의 기사에 따르면 키무라 후미노는 ‘일본 쥬얼리 베스트 드레서상’에 참가했을 떄, 팬 중 한 명이 갑작스럽게 “많이 좋아해!” 라고 말을 걸자 아주 다정하게 “나도 알고 있어”라고 답했다고 한다.
본 장면은 카메라로 송출되어 키무라 후미노의 성격을 대표하는 장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 이후로 키무라 후미노의 팬카페 회원이 급증했다는 후문 또한 있다.
업계 관계자는 키무라 후미노가 친필 사인을 해주는 이벤트 때, 추첨 안되는 사람이 나오는게 마음이 불편했는지 신청한 사람 모두에게 사인을 해줬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키무라 후미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