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이지현은 “아침 등교를 마치고 이제서야 모닝커피를 마신다.
새학기 적응은 엄마도 해야 하더라. 서윤이(딸)가 노로 바이러스로 등교를 못 했고, 드디어 오늘 등교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 학원에서 파이리를 선물 받아온 우경이는 너무 좋아하는 파이리를 꼭 안고 잤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호의 반장 선거날! 괜히 내가 긴장도 되고 서윤이가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며 “이렇게 아이들은 너무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다.
그런데 엄마는 산발에 초췌하고 눈도 팅팅 부었네요. #여유로운아침#일상#daily#노로바이러스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커피가 든 텀블러를 들고 모닝커피를 마시며 웃음 짓고 있다. 민낯에도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엄마 닮아서 너무 예쁘네요”, “학부모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지현님 부어도 아름다워요”, “노로바이러스는 정말 고생이죠. 날 것은 웬만하면 안 먹어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의 이혼을 겪고,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1, 이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