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참가자 성한빈의 충격적인 노출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20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Mnet ‘보이즈플래닛’에 출연 중인 참가자 성한빈의 과거 사진이 올라오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성한빈은 보이즈플래닛에서 1위를 거두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참가자 이기에 사진의 여파가 큰 것이다.
사진 속 성한빈과 8명의 여성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느 컨셉 사진 혹은 화보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은 성한빈의 지인으로 남성들과 다르게 탱크톱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탱크톱이 잘 보이지 않는 사진도 있어 언뜻 보면 여성들도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거처럼 보인다.
누리꾼들은 성한빈의 노출 사진에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남자 아이돌 과거 사진 중에 여자들이랑 상의를 벗고 찍은 건 최초 아니냐”, “솔직히 이 사진 보고 깼다”, “나이도 어린데 이런 걸 왜 찍은 거지?”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여사친들이랑 우정 사진 찍은 것 같은데”, “그냥 상의 탈의가 콘셉트인 사진인 것 같다”, “여태 본 과거 사진 중에 제일 재밌는 듯”, “이걸 논란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라며 이에 반박했다.
한편 성한빈은 스튜디오 글라이드 소속 연습생으로 2001년생이며 방송 이후 특출난 외모로 현재 수 많은 팬들을 보유 중이다.
성한빈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자 과거 사진과 학창시절 에스크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중에서 지금과는 사뭇다른 중학교 재학 시절 짧은 헤어스타일과 다소 살이 찐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에스크에서 성한빈은 친구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다정한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성한빈은 천안 두정고등학교 졸업 후 K-POP전공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전입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동아리에선 성한빈의 소소한 미담을 공개하며 과거부터 인성 또한 완벽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상승하는 인기로 성한빈은 실시간 투표 1위와 함께 유튜브에 게시된 ‘난 빛나’와 1차 미션 그룹 배틀 직캠 영상 두 개 모두 조회수 백만을 넘겼다.
한편 성한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평택 루디아커피는 성한빈의 인기에 힘입어 팬들의 카페 방문이 잦아지는 중이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net’보이즈플래닛’,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