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필리핀 공연에서 과감한 패션으로 방청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지난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마닐라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에서 제니는 타이트한 짧은 하의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독보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팀 간의 완벽한 안무와 더불어 팬들의 성원에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뽐내는 제니의 영상은 순식간에 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영상 속 특히 우월한 미모를 뽐내는 제니는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다는 후문.
특히 콘서트 영상의 일부분을 담은 틱톡 계정 ‘ch_blackpink’이 공개한 제니의 영상은 현재 전 세계 블랙핑크의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콘서트에서 제니가 입은 패션이 굉장히 파격적이었기 때문이다.
짧은 스커트를 입어 드러나는 그녀의 우월한 각선미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리본 머리끈과 포슬포슬한 레그워머를 신은 제니는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짧은 스커트에 제니의 엉덩이 밑 부분이 그대로 드러나 이에 관련한 반응이 상당 수였다. 제니의 팬들은 “엉덩이 노출이 심한 것 같다”며 “아무리 예쁜 옷이라도 너무 신체가 다 보이는 옷은 보기 불편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한편 제니는 이외에도 지난 16일 캘빈클라인 속옷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제니는 레이스 장식이 인상적인 브라렛만을 착용한 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제니는 다양한 포즈를 잡은 채 전문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풍겼다.
캘빈클라인 측은 제니의 화보 사진 밑에 “봄이 오고 있다. 캘빈클라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편안한 감각, 실루엣의 새로운 탐험, 하루 종일 활동에 혁신, 새로운 시즌을 위한 새로운 제품, 새로운 컬렉션이 곧 출시됩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새 화보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