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BJ 감동란 (본명 김소은)이 비키니를 입고 방송을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응해 화끈한 방송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감동란은 지인인 BJ연주와 함께 중요 부위만 살짝 가린 노출 비키니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감동란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연주는 거의 비슷한 디자인의 검은색 비키니를 입었다.
웬만큼 몸매에 자신이 없으면 엄두도 못낼 조합이지만 완벽한 몸매를 갖춘 두 BJ는 멋지게 소화했다. 비키니 중에서도 꽤 파격적인 노출에 시청자들은 채팅방에서 열띤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화끈한 방송을 진행한 덕분 방송 중 별풍선은 1만개가 넘게 터졌고 이에 감동란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화끈한 댄스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본 댄스 수위가 너무 강해 감동란은 19금 제한 설정까지 걸어놨다. 호텔에서 진행한 역대급 방송에 별풍선을 쏜 시청자들도 모두 만족했다는 후문이 있다.
하지만 리액션의 수위 때문인지 감동란의 방송은 도중에 중단됐다. 아프리카TV에서 중단을 시킨 것인지 감동란이 어떤한 이유가 있어서 방송을 그만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후 감동란은 연주의 채널에서 방송을 이어 나갔다
오랜만에 화끈한 리액션을 보인 감동란에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누리꾼들은 “감동란 너무 좋아 감동의 연속”, “혈압약이 어딨더라”, “비키니 방송해달라고 했는데, 드디어!”라며 기쁨을 비췄다.
감동란은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코스프레, 야외방송, 요리, 시사, 정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남아공, 미국, 영국,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거주한 적이 있어 다양한 외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티페미니스트로 유명하기도 한 감동란은 국내 페미니스트들의 행동 및 이중성을 직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남성연대에서 직접 연설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 때문에 페미니스트들은 굉장히 감동란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