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녀가 모여 짝을 찾는 과정을 그리는 나는 솔로 14기 여자 출연자 영자의 쌩얼 미모가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동시에 나는 솔로 14기 영자 인스타그램 사진들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나는 솔로 14기에 출연 중인 여자 출연자 영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40대 여성이다. 방송에서도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너무 이쁜데 립스틱이 과해서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방송에서 영자의 민낯 얼굴이 공개되자 여론은 180도 뒤바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 연애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남녀 출연자들의 두 번째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모두가 한곳에 모여 대화를 나누던 중 경수가 영자를 불러냈다. 경수는 “세 명이랑 대화하는 게 오늘 목적이었다. 오늘 결정을 해서 내일부터 직진할 계획이었는데 영숙, 순자 님으로부터 선택이 안 되고 있어서 선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자 님이 셋 중에서는 제 마음에서는 가장 들었던 분이다”며 “사실 영자 님과 제일 대화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영자 역시 “저도 경수 님이랑 데이트는 해보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후 여자들이 남자들을 선택하는 시간이 왔다. 영자는 경수를 선택했다. 정숙은 영철에게 다가갔다. 영숙, 순자는 상철을, 옥순과 현숙은 영수를 각각 찍었다.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영호, 광수, 영식은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영자의 메이크업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4일 더쿠 등 다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영자의 메이크업 전후 사진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을 쓴 작성자는 “전과 후가 너무 다르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메이크업 전이 더 예쁘다는 반응이 소소하게 나오더라”며 “이분 올해 마흔 살이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후 나는 솔로 14기 영자 인스타그램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솔로 14이 영자 인스타그램 주소는 @graceimsu로, 방송 후 팔로워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나는 솔로, 영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