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소속이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로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한 이강인을 향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을 앞두고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갈등을 빚어 ‘하극상 논란’이 불거졌다.
이강인 손흥민 불화로 인해 이강인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며 그가 출연하고 있던 광고계가 대부분 그를 손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 주장 손흥민 선수 사이의 충돌로 손흥민 선수가 손가락을 탈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불화가 손흥민의 손가락 탈골 부상으로 이어지자 이강인을 향한 국민적 공분이 커졌고, 결국 그가 모델로 활동하던 아라치 치킨은 그를 모델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이강인은 손흥민과의 불화로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비난 여론이 강해지면서 아라치 치킨은 이강인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강인을 광고에서 제외시킬 뿐만 아니라 법적 문제도 검토하고 있어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