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서민재가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애틋한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셜 미디어 통해 전한 다정한 모자의 일상
서민재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특별한 부연 설명이나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그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들과 나란히 서서 한 손으로는 아이의 작은 손을 꼭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다정하게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지난해 연말 출산 소식을 알렸던 터라, 제법 어린이의 태가 나는 아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모습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친부와 연락 두절 고백부터 출산까지… 험난했던 싱글맘의 길
앞서 서민재는 지난해 5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혼전 임신 사실을 대중에게 털어놓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당시 그녀는 아이의 생부와 완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주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홀로 힘든 시기를 견뎌낸 그녀는 같은 해 12월 무사히 아들을 품에 안으며 본격적인 싱글맘으로서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하트시그널3’ 스타에서 마약 파문, 그리고 엄마로의 새 출발
1993년생인 서민재는 지난 2020년 인기리에 방영된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전 남자친구였던 가수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불명예를 안았다.
결국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그녀는, 이제 한 아이를 책임지는 엄마로서 새로운 삶의 궤도를 묵묵히 그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