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형설?” 오랜만에 등장한 배우 한채영, 확 변한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2026년 9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원조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또 한 번 외모 변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세간의 시선에 크게 흔들림 없이 당당한 일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준하 가게 방문 인증샷… 묘하게 달라진 하관과 이목구비

22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준하오빠~! 너무너무 축카축카해요~!”라는 애정 어린 응원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근 새롭게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오픈한 방송인 정준하를 찾아가 개업을 축하하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비주얼이었다. 성형 의혹의 중심에 섰던 하관 부위를 자연스럽게 가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으나, 전체적인 얼굴선이 이전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이은 성형 논란… “송하윤·이나경 연상케 해”

이번 논란은 바로 전날 올라온 일상 사진에서부터 이미 촉발된 상태였다. 야외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한 그녀의 모습에서 콧대와 턱선이 낯설게 느껴진다는 지적이 잇따른 것이다. 일각에서는 한채영 특유의 이목구비 대신, 배우 송하윤이나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나경이 떠오른다는 반응까지 내놓으며 성형설에 불을 지폈다.

사실 그녀를 둘러싼 외모 변화 이슈는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앞서 지난 5월 첫 틱톡 라이브 방송 당시 평소와는 확연히 다른 짙은 음영 화장법으로 등장해 “얼굴을 못 알아보겠다”, “예전과 이미지가 다르다”는 누리꾼들의 우려 섞인 반응을 낳았고, 다소 야윈 모습 탓에 건강 이상설까지 돌기도 했다.

해명과 재점화의 반복… 데뷔 26년 차의 흔들림 없는 행보

당시 6월에 접어들며 한채영은 다시금 뚜렷한 원래의 이목구비가 담긴 근황을 공개해 “단순한 라이브 캡처의 오해이자 메이크업 탓이었다”는 팬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그러나 같은 달 8일 업로드된 또 다른 영상에서 다소 부자연스러운 코와 통통해진 볼살이 포착되면서 인중 축소술 등 구체적인 성형 의혹이 다시 꼬리를 물었다.

이러한 잦은 논란과 대중의 엇갈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1980년생으로 데뷔 26년 차를 맞은 한채영은 특유의 쿨하고 의연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그녀는, 최근까지도 드라마 ‘스캔들’과 영화 ‘악의 도시’에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