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였다니” 47살에 출산 소식 알려 팬들 놀라게 한 여배우

2026년 9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한다감이 47세의 나이에 첫아들을 출산하며 마침내 부모가 되는 벅찬 기쁨을 누리게 됐다.

47세에 찾아온 축복… 산모·아기 모두 건강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다감은 이날 오후 무사히 건강한 사내아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산모와 갓 태어난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따뜻한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산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그녀는 결혼 6년 차인 올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렸기에, 팬들과 대중의 축하 물결이 더욱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슈돌’ 통해 출산 당일 감동의 순간 전한다

한다감이 새 생명을 맞이하는 경이로운 과정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다감은 출산 당일에도 ‘슈돌’ 카메라와 함께하며 첫 아이와 마주하는 뜻깊은 순간을 영상으로 남겼다.

앞서 지난 5월 해당 프로그램에 합류해 2세의 태명인 ‘찰떡이’의 성별을 최초로 밝히고 베일에 싸여있던 남편의 얼굴까지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그녀인 만큼, 출산 당일의 긴장과 감동이 어떤 모습으로 담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방영분은 10월 초중순경 전파를 탈 예정이나,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편성에 따라 구체적인 방영 시점은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다.

데뷔 28년 차 베테랑, 배우에서 ‘엄마’로 새 출발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한다감은 대중에게 익숙한 본명 한은정으로 활동하며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 굵직한 히트작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왔다. 이후 2018년 현재의 활동명인 한다감으로 개명한 뒤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데뷔 28년 차 베테랑 여배우에서, 이제는 한 아이의 든든한 엄마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린 그녀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