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해외 인터넷 매체 위티피드(Wittyfeed)가 ‘남편들이 아내의 요구에 평범하게 반응하길 거부한 8가지 순간들’을 모아보았다.
1. 남편에게 창문에 크리스마스 장식 좀 달아놓으라고 했더니…
음… 모양이 좀…? 나만 이상하게 보이는건가…? (음란마귀) 하지만 어떻게 달으라고는 얘기 안 했으니, 어쩔 수 없이 창의성에 10점 드려야겠어요.
2. 집에 도착해서 바로 저녁 할 수 있게 남편에게 스파게티 면 좀 올려놓으라고 했더니…
정말 말 그대로 “올려놨어요” ^^ 말 정말 잘 듣네요.
3. 변기가 너무 차가워서 밤에 화장실 가기 싫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오… 완전 사랑스러워라! 심지어 깨끗한 새 양말이랍니다.
4. 190cm 남편에게 화장실에 거울 좀 달아달라고 했더니…
이 정도는 예상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5. 남편한테 감자 6개만 사오라고 했더니…
어머, 지금 작다고 무시하는 건가요?
6. 남편한테 물 좀 저어 달라고 했더니…
집에 스푼이 하나도 없나 보죠, 뭐.
7. 남편이 사온 모자…
꼭 그 모자 쓰고 다니시길…
8. 어쩐지 몸무게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온다 싶었더니…
발에 살 많이 찌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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