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자위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참수형에 처해진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진실은 조금 달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자위를 하다 적발되면 최대 ‘2년 8개월’의 징역형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위를 하다 걸리면 참수형에 처한다”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
하지만, 자위행위만으로 2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한편,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약 2만 8천년 전 사람들도 자위를 했다고 한다. 지난 2010년 독일 스와비아 지방에서 약 20cm 길이의 여성용 자위기구가 출토되었다고.
고고학자들은 이 기구를 ‘2만 8천년 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빙하기가 끝난 건 1만 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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