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뒤통령 이진호 UN 최정원 유부녀 포함 불륜녀 5명 문어발 연애 추가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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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최정원 불륜 추가폭로 더 많은 여성들이 밝혀졌다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문어발식 연애를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애 뒤통령 이진호’에는 불륜 의혹 최정원과 5인의 여성들’이라는 제목으로 최정원의 추가 불륜 사실을 다뤘다
영상 속 이진호는 “훨씬 더 많은 제보가 왔지만 확인된 여성들에 대해서만 다룬 것”이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최정원이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만난 여성은 4년 동안 만났던 여성이며, 지난해 12월까지 만났던 여성은 3년, 장충동에 거주 중인 여성, 미국에 함께 다녀온 연예인, 한강 A씨까지 총 5명이라고 말했다.
최정원 대담한 불륜 데이트, 표적이 된 여성 재력 알아보기도..
이어서 이진호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들의 제보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진호는 “최정원은 기혼인지 미혼 여성인지 가리지 않았다. 심지어 기혼 여성 만날 때는 그녀의 아이와 동석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상당히 대담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한 여성을 만날 때 핑계를 대면서 만남의 시간을 2~3시간 단위로 끊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최정원이 여성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을 많이 했다며 “최정원은 고가의 의류에 대한 정보들을 여성들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정보를 보낸 옷 중 실질적 구매로 이어진 옷들의 가격은 총 1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가장 놀랐던 사례 중 하나는 1년 전 최정원이 당시 엄마를 만나러 가겠다며 미국으로 떠났지만 엄마가 아니었다”며 “만나던 여자들에게 여행 경비를 받기도 했다. 지금도 유명한 톱스타와 함께 미국 여행을 즐기고 귀국해서는 또 다른 여성과 자신의 아파트에서 동침했다”고 말했다.
UN 최정원 불륜 폭로, 한 가정 무너져 내려.. 현재 법정 공방 중
한강 A씨와 동일한 수법으로 당했던 피해자의 폭로도 이어지는 중이다. 폭로자는 최정원이 만남 과정 중 넌지시 고가의 장비를 살 수 있는지 물었다고 말했다. 한강 A씨 사건이 퍼진 후 생각해보면 자신의 재략을 테스트해 본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40대 가장 B씨는 아이돌 출신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아내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유튜브 채널은 해당 인물이 최정원이라고 실명을 공개해 논란을 키웠다.
B씨는 최정원이 아내에게 ‘보고 싶다’, ‘술 마시자’, ‘자주 보자’라고 자꾸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도 했다고 주장하며 “이것 때문에 가정이 파탄이 났다. 저희 와이프는 아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다. 아들을 못 본 지가 몇 달이 됐다”고 주장했다.
최정원은 논란이 이어지자 SNS를 통해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고, 톡에 오랜만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안부 차 연락해서 두세 번 식사를 했지만, 주로 가족, 일, 아이 이야기 등 일상의 안부 대화를 했고 기사의 내용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라며 불륜 사실을 부인했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